G-STAR 2025 출품작 기대작 총정리

2025년 지스타 출품작 리스트가 하나둘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넥슨,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등 국내외 대표 게임사들의 ‘신작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올해는 정말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G-STAR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25년 지스타에 출품될 주요 기대작**들을 미리 분석하고,
어떤 부스를 놓치지 말아야 할지 정리해드립니다.

🎮 넥슨 - 신작 MMORPG 'PROJECT M'(가칭)

올해 가장 주목받는 게임사는 단연 넥슨입니다.
공개 예정인 신작 'PROJECT M'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기반 세계관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차세대 MMORPG + AI 콘텐츠 결합형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년 영상 티저 이후, 이번 지스타에서 실제 시연이 최초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리던 그 게임, 드디어 플레이해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2년간 지스타에 직접 참가하지 않았지만, 2025년에는 공식 부스로 돌아옵니다.

두 게임 모두 직접 체험 가능한 데모 버전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붉은사막’은 콘솔 + PC 양방향 지원을 목표로 최종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지스타 2025에서 로스트아크 모바일 버전의 깜짝 공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존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형 RPG로,
B2B 세션에서는 개발자 프리뷰 영상이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또한 '에픽세븐2', '신규 FPS' 등 신규 프로젝트도 일부 정보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은 2025 지스타에서 신규 SF 기반 IP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he Bird That Drinks Tears’ 프로젝트와의 연결 가능성도 조심스레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디게임 부스는 BEXCO 제2전시장에 별도로 구성될 예정이므로,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반드시 들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년 기준, 넥슨/펄어비스/스마일게이트는 모두 선착순 굿즈 +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올해도 굿즈 전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굿즈는 지스타 앱으로 사전 응모 + 인증 절차를 거쳐야 받을 수 있으니, 부스 도착 전 미리 앱 설치 + 계정 연동을 완료해두세요.

Q. 실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부스는 데모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단, 대기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예약 우선 부스를 노리세요.

Q. 부스 입장은 줄을 서야 하나요?
A. 일부 인기 부스는 '시간제 예약제'를 도입하므로 사전 앱 예약을 활용하세요.

Q. 굿즈는 무료인가요?
A. 대부분은 체험 후 설문 또는 SNS 인증 미션 완료 시 무료로 제공합니다.

2025년 지스타는 ‘볼거리’ 이상으로 ‘직접 해볼 거리’가 넘치는 행사입니다.
신작 공개, 실기 체험, 굿즈 증정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부스 정보를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