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이 불안해서 수시 포기할까요?”라는 질문, 정말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간단합니다. 수능 최저 기준이 아예 없는 대학/전형에 집중하면 됩니다.
2026학년도 수시에서는 많은 주요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이 글에서는 **수능 최저 없는 대학 리스트**, 그리고 **이 대학들을 활용한 지원 전략**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수능 최저 없는 대학 TOP 리스트 (2026 기준)
| 대학 | 전형명 | 최저기준 | 전형방식 |
|---|---|---|---|
| 한양대 | 학생부종합 | × 없음 | 서류 100% |
| 성균관대 | 계열모집 | × 없음 | 서류 100% |
| 중앙대 | 다빈치형인재 | × 없음 | 서류 100% |
| 국민대 | 국민프런티어 | × 없음 | 서류 100% |
| 단국대 | DKU인재 | × 없음 | 서류+면접 |
| 광운대 | KWU STAR | × 없음 | 서류 100% |
| 숭실대 | SSU미래인재 | × 없음 | 서류 100% |
| 서울여대 | SWU자기주도 | × 없음 | 서류 100% |
👉 이 외에도 지역 거점 국립대의 ‘학교장추천전형’ 일부, 건국대 KU자기추천 등에서도 수능최저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수능최저 없는 전형에 집중해야 할까?
수능 최저는 합격의 벽을 높이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국어, 수학, 탐구, 영어를 모두 일정 등급 이상 받아야 하기에, 수시 납치 우려도 큽니다.
수능 최저 없는 전형은:
- ✔️ 내신과 활동이 강점인 학생에게 유리
- ✔️ 수능 불안 요소 제거 → 지원 부담 ↓
- ✔️ 실질 경쟁률 하락 효과 있음
💡TIP: 특히 고3 1학기까지 활동이 잘 구성되어 있다면 면접 없는 서류 100% 전형으로도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원 전략: 수시 6장의 비중 배분
많은 학생들이 “어디에 몇 장을 써야 하죠?”라는 고민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 🎯 전략1: 3장 수능최저 없는 학종 / 2장 교과 / 1장 논술
- 🎯 전략2: 4장 수능최저 없는 학종 / 2장 수능최저 없는 교과
📌 포인트는 ‘수능이 불안하다면 최대한 수능최저 없는 전형으로 몰아야’ 합격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 예: 내신 2.5등급 / 활동 우수 / 수능 자신 없음 → 서류 100% 학종 4장 강력 추천!
주의해야 할 체크리스트
- ☑️ 수능최저 없는 대학이라도 전형마다 다를 수 있음
- ☑️ 교과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 있음 → 교과 전형은 꼭 모집요강 확인
- ☑️ 논술전형은 대체로 수능최저 적용 → 예외 대학 체크 필수
Q&A
Q1. 수능최저 없는 전형은 경쟁률이 높지 않나요?
경쟁률이 높더라도 실질 경쟁률(충원율 반영)은 낮은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기회입니다.
Q2. 교과전형도 수능최저 없는 학교가 있나요?
일부 대학(가천대, 삼육대 등)은 교과전형도 수능최저 없이 선발합니다.
Q3. 수능최저가 없으면 합격이 쉬운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신 평가 요소가 더 정교해져 ‘학생부 퀄리티’가 핵심입니다.
Q4. 수능을 아예 준비 안 해도 되나요?
아니요. 수능최저 없는 전형 위주로 지원하더라도,
최종 합격 후 정시 지원 포기 여부를 따질 수 있으므로 수능은 기본 준비 필요합니다.
Q5. 내신이 3등급인데 수능최저 없는 학종 가능할까요?
활동이 우수하고 전공 관련 스토리가 탄탄하다면 3등급대에서도 합격 사례 많습니다.
결론 및 요약
수능 최저가 부담된다면, 답은 명확합니다. ‘수능최저 없는 대학과 전형’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것
특히 서류 100% 학종 + 수능최저 없음 조합은 학생부가 탄탄한 학생에게 최고의 기회입니다.
👉 “수능이 불안한가요? 그렇다면 전략은 더 똑똑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수능최저 없는 전형을 노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