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V의 강력한 출력, 시동 스트레스 없는 전동식 설계까지…
그린웍스 80V 제설기는 눈 많은 지역에서 '신의 한 수'로 불립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사용법과 보관법을 제대로 모르고 성능을 반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사용법 – 버튼 하나로 강력한 시동
그린웍스 80V 제설기는 리코일 시동이 없는 완전 전동 방식입니다.
이런 분들께 적합하죠:
- ❌ 시동 줄 잡는 것 싫은 분
- ❌ 시끄러운 소음이 싫은 분
- ✅ 한 번에 눈 쓸고 끝내고 싶은 분
✅ 기본 작동 순서:
- 배터리 충전 → 본체에 장착
- 안전 키 꽂기
- 전원 버튼 누르기
- 레버를 당기면 제설 시작!
📌 첫 시동은 실내에서 테스트해보는 게 좋아요. 눈이 쌓이기 전 예행연습 필수!
눈 방향 설정 – 슈트 조절 레버로 간편하게
눈이 어디로 날아가는지가 중요하죠.
그린웍스 80V는 슈트 방향을 최대 18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눈 배출 방향 조절 방법:
- 핸들 옆에 있는 슈트 조절 레버 돌리기
- 배출 높이 레버로 눈 날리는 각도 조절
✅ 바람 부는 날은 바람 반대 방향으로 슈트를 돌려야 눈이 다시 안 날아와요!
제설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강력한 장비인 만큼 올바른 사용 습관이 중요합니다.
- ⚠️ 얼음에 가까운 눈은 천천히 밀어야 모터 보호됨
- ⚠️ 잔해물(돌, 나뭇가지) 제거 후 사용
- ⚠️ 배터리 탈착 후 충전, 절대 젖은 상태로 충전 금지
📌 배터리는 항상 실온(15~25℃)에서 충전하는 것이 수명을 지키는 비결!
눈이 안 쌓여도 자주 써야 하는 이유
눈이 안 와서 몇 주, 몇 달 안 썼더라도 제설기를 주기적으로 작동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관 중 작동 유지 방법:
- 2주에 1번 시동 후 5분간 작동
- 배터리는 50% 충전 상태로 실온 보관
- 모터 부위에 먼지 유입 안 되게 덮개 필수
✅ 제설기는 계절 가전이지만, '잠자는 장비'가 되면 고장도 빠릅니다.
배터리 관리 요령 – 수명은 온도와 충전 습관이 결정
80V 배터리는 고가의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
정확히 관리하면 5년 이상 사용도 가능합니다.
📌 배터리 관리 팁:
- ❄ 겨울철 충전은 실내에서
- 🔌 완전 방전 상태에서 충전 지양
- 🛑 충전 중 습기 금지
- 🌡 보관 온도 10~25℃ 권장
💡 Greenworks 배터리는 충전기 LED로 충전 상태 확인 가능해요!
Q&A
Q. 제설기 눈 날리는 거 너무 멀어서 불편해요
A. 슈트 높이 조절 레버를 낮게 설정하면 눈이 가까운 쪽으로 떨어지게 조절 가능합니다.
Q. 시동이 안 걸릴 때 대처법은?
A. 배터리 연결 확인 → 안전키 확인 → 슈트에 눈 뭉침 여부 확인 → 이상 없으면 고객센터 문의
Q. 눈 치운 후 물로 씻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고압세척은 금지. 젖은 후엔 반드시 건조시켜 보관하세요.
Q. 2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써야 하나요?
A. 일부 모델은 듀얼 배터리 슬롯으로 2개 동시 사용 시 출력 극대화됩니다. 단일도 사용 가능.
Q. 눈 날리는 방향 자동 조절 되나요?
A. 대부분은 수동 조절입니다. 고급형 모델은 버튼식 조절도 가능해요.
결론 및 CTA
‘강력한 출력’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쓰는 법’입니다.
그린웍스 80V 제설기를 100% 활용하려면 올바른 시동, 슈트 조절, 배터리 관리까지 함께 익혀야 합니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 오래 씁니다. 오늘부터 제대로 써보세요!


